포커스인

강상묵 변호사
나욱진 변호사
최우영 변호사

검사 출신 3인방, 형사팀 New Face!
- 최우영, 나욱진, 강상묵 변호사

율촌 형사팀에 합류하신 걸 환영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최우영 저는 2004년 의정부지방검찰청을 시작으로 목포, 울산, 안산 등을 거쳐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서울중앙지방검찰청(특수1,3부), 부산지방검찰청에서 특별수사를 주로 전담하였고, 특히 금융감독원 법률자문관으로 2년간 근무하면서 금융기관 검사, 제재, 불공정거래조사 등의 업무경험을 쌓았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 연수를 마친 후 창원, 의정부, 수원에서 각각 형사부장으로 근무하고,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5부장검사를 끝으로 법무법인 율촌에 합류하였습니다.
  • 나욱진 저는 사법연수원을 33기로 수료한 후 2004년부터 검사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에서 반부패, 관세/외국환을 포함한 다수의 형사 사건을 담당하였고, 법무부 국제법무과 검사, 대검찰청 국제협력단장 직무대리, 방위사업청 법률소송담당관, 법무부 국제형사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제형사, 국제법무, 국제중재, 방위사업/공공계약 등 분야에서 다양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쌓았습니다. 2023년 9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국제범죄수사부 부장검사를 끝으로 검찰을 떠나 작년 11월에 율촌에 합류하였습니다.
  • 강상묵 저는 공군법무관을 마치고 2008년 검사로 임관하여 서울중앙지검, 서울동부지검, 평택지청, 법무부 상사법무과 등에서 평검사 생활을 하였고, 부장검사가 되어서는 법무부 검찰국, 법무부 장관정책보좌관실, 부산서부지청 형사1부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저는 검사생활을 하면서 사건 관계인이나 관계부처 담당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법원이나 국회, 기재부, 행안부 등 업무 상대방을 설득하는 데 최선을 다하여 제가 속한 부서의 수사 또는 정책방향에 맞는 의사결정으로 이끌었습니다.

특히 자신있는 분야가 있나요?

  • 최우영 검사로 근무하는 동안 기업, 금융, 공직비리, 환경, 건축, 법조비리, 수사지휘 등 다양한 수사경험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금감원 파견 근무 등을 통하여 금융기관 및 불공정거래 조사 업무경력까지 더하여 특별수사, 금융 등 각종 케이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충실한 변론을 하고자 합니다.
  • 나욱진 저는 검찰에서 다양한 업무 분야를 경험하였고 자신있는 분야도 많지만, 특히 한 분야를 꼽으라면 '국제형사' 분야를 꼽겠습니다. 검찰에 있으면서 법무부 국제형사과장, 서울중앙지검 국제범죄수사부장, 대검 국제협력단장 직무대리 등 관련 보직들을 두루 거쳤습니다. 국제형사 관련 업무를 가장 많이 한 검사 중 한 명일 것으로 생각되는데, 율촌에 합류한 이후 이러한 업무경험을 살려 고객들에게 한층 더 높은 수준의 국제형사적 자문과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국제형사팀(Global White-Collar Defense Team)'을 출범시키고 팀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 강상묵 저는 중앙지검 특수1부에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사건을 수사하면서 특수수사를 깊이 있게 경험하였고, 최순실의 해외반출재산 환수 등을 위해 독일 법무부와 협의하는 등 국제형사 분야에서도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또한 상사법무과, 검찰과, 장관 정책보좌관 등으로 법무부에서 6년간 기획업무를 맡으면서 검찰 업무, 법제 업무, 청문회, 국감 등 국회대응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법무부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본부의 인사위원으로서 관계자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가석방, 이감 등 형집행 업무와 비자발급, 출국금지 등 출입국 업무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검사 시절 가장 인상적이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 최우영 대검 중수부 근무 시절 저축은행그룹 비리 사건,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근무 시절 철도 민관유착비리 사건 등을 수사하면서 밤낮 없이 총력을 다해 경영진 및 공직 비리 등을 규명한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열정을 율촌에서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나욱진 검사 재직시 관여했던 개별 사건들을 언급하기 보다는 검사직의 보람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법무부, 대검찰청 등 정책부서에 근무하거나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는 대형 사건에 참여하게 되면 큰 방향에서 대한민국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반면, 일선 검찰청에서는 형사사건 한건 한건의 처리를 통해 사건관계인인 국민 개개인에게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저도 검사 생활을 하면서 업무를 통해 우리사회의 발전에 일조하거나, 정의를 세웠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여러 번 있었는데 나름 뿌듯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강상묵 국정농단사건 수사 및 공판팀에 근무하면서 대기업 회장님들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 전직 고위 관료들을 직접 조사하고, 법정에서 증인신문하면서 간접적으로 국정운영 과정 전반을 세세하게 살펴볼 수 있었던 것이 소중한 경험이었고, 국정농단 사건 주요 피의자의 딸이 독일로 도피하였을 당시 범죄인 인도를 통해 한국으로 송환하여 조사하였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율촌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최우영 율촌은 5대 로펌 중 출발이 가장 늦었음에도 혁신과 공동체 정신으로 빠른 성장을 이루었으며, 율촌 구성원 간의 협업과 화합하는 분위기에 대해 익히 들어왔습니다. 특히 형사 및 금융 업무의 비상을 위한 율촌의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고 이는 제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였습니다.
  • 나욱진 검찰에 있을 때 율촌은 검사, 수사관들 사이에 평가와 이미지가 굉장히 좋았던 로펌입니다. 비록 상대방이지만 설득력 있고 합리적인 변론을 펼쳐 실력과 매너를 겸비한 로펌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아울러 율촌에 근무하는 지인 변호사님들 통해 내부 분위기가 다른 로펌들에 비해 좋다는 느낌도 받아 꼭 근무하고 싶었던 곳입니다. 결국 제가 율촌을 선택했다기보다 율촌에서 저를 선택해주셨다는 표현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 강상묵 2022년부터 저희 법인에서 과감한 투자로 동기 중 최우수 자원인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 다수를 영입하면서 형사팀을 강화하였고, 고객들의 반응도 우호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율촌 형사팀의 업그레이드에 미력하게 나마 일조하게 된 것이 큰 영광이고, 앞으로 율촌 형사팀이 고객들로부터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나만의 특징 또는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 최우영 검사로 20년 재직 기간에 수사 부서에만 근무하여 각종 케이스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접근 방식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금감원 법률자문관 파견 근무 경험이 있어 금융사건의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높아 사건의 전 단계에서 변론 수행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 나욱진 제가 생각하는 저의 강점은 같이 일하고 싶은 ‘팀 플레이어’라고 생각합니다. 검찰이라는 큰 조직에 있을 때도 위, 아래, 주변 동료들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복잡한 사건도 해결하고 어려움도 함께 헤쳐 나갈 수 있었습니다.
  • 강상묵 검사로 근무하면서 기관 내외부적인 소통이 업무성과를 달성하는 데 가장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점을 여러 차례 경험하였고, 소통은 결국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 상대방을 설득하는 과정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율촌 형사팀의 변호사로서도, 고객들의 말씀을 경청하여 형사절차의 중압감을 덜어드리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수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경찰, 검찰 등 수사기관과 법원을 지혜롭게 설득하여 고객에게 가장 유리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형사 분야 관련하여 올해 기업이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할 이슈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 최우영 고금리 여파, 중국발 부동산업계 부실, 건설비용 증가 등으로 우리의 PF사업 전반에 대한 위기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PF 부실 문제는 단순히 사업 자체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금융기관, 시행사 및 시공사등에 잠복해 있던 횡령, 배임, 특혜 등 법적 리스크가 표면화될 우려가 상당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중대재해나 공정거래 이슈는 계속 발생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 때보다 기업의 컴플라이언스를 강화하고 촘촘한 내부통제를 통해 기업의 리스크를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한 해라고 보여집니다.
  • 나욱진 율촌의 국제형사팀장 입장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계 기업들과 외국과 관계를 맺는 국내 기업들이 갈수록 증가하면서 필연적으로 법적 이슈와 분쟁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 형사법적 리스크도 예외가 될 수는 없고, 이로 인해 올해에도 국제형사 사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형사적인 문제로 비화되기 전에 이를 미연에 방지하는 예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들이 내부조사 등을 통해 리스크 관리와 컴플라이언스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 강상묵 지난해 중앙지검 특수부는 여야가 상반된 반응을 보이는 정치적 쟁점 관련 사건 수사에 집중하였습니다. 올해 이러한 사건 수사가 마무리되면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적인 특수수사가 대대적으로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특수부가 아니더라도 조세부, 조사부를 통해 대기업을 상대로 한 특수수사가 진행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편 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상대적으로 정치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공정위 고발 사건 및 직접 인지한 공정거래 사건을 꾸준하게 수사하고 있으므로 기업들도 공정거래 사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변호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데 있어 남다른 각오와 계획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 최우영 인생 2막에서 새로운 헌신과 성장의 기회를 주신 율촌에 감사드립니다. '경청과 겸손, 융화'를 삶의 모토로 삼아온 만큼 고객의 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고 변화하는 법률 환경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함으로써 율촌 형사 및 기업, 금융 업무의 비상에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나욱진 20년 간의 검사 생활을 하면서 '어떤 자리까지 올라가야겠다', 아니면 '빛이 나는 수사를 해야겠다' 라는 식의 생각을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하루하루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니 어느새 20년이 흘렀고, 국가에서 나름 인정을 받아 과분하게도 남들이 선호하는 보직들을 다수 맡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변호사 생활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강점을 살려 우리 율촌 동료들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거라 믿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강상묵 고객들에게 따뜻하면서도 실력 있는 변호사로 기억될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을 먼저 헤아릴 줄 아는 변호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